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뉴스-10월 18일 낮 12시
<여야, '이재명 국감' 격돌>
▶ '이재명 국감' 격돌…의혹 정면 반박 대장동 개발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행안위 국정감사에 출석했습니다.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고 있는 가운데 이 지사는 "대장동 사업을 민관 합동 개발로 바꾸면서 야당과 토건 비리 세력이 독점하려던 이익의 상당 부분을 환수했다"며 의혹을 정면 반박하고 있습니다.
▶ '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공항서 체포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공항에서 남 변호사를 긴급체포한 검찰은 의혹 전반에 대해 강도 높게 조사한 뒤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16~17세·임신부 접종…12~15세 예약 오늘부터 16~17세 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말쯤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저녁 8시부터는 12~15세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도 시작되는데, 접종은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됩니다.
▶ 1,050명 신규 확진…수도권 '8명 모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 나와 열흘 연속으로 1천 명대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조금씩 꺾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2주 동안 '위드코로나' 전 마지막 거리두기가 시행되는데, 수도권은 최대 8명,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 4번째 TV토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부산을 방문해 오늘 오후 본경선 네 번째 TV토론을 개최합니다. 부산과 경남 지역은 국민의힘 핵심 당원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후보들은 가덕도 신공항 등 지역 공약들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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