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의 전 감독, 김하성의 새 감독으로? 샌디에이고, 쉴트 감독과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스 팅글러 감독을 경질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새 감독 찾기에 나섰다.
'디 애슬래틱' 데니스 린 기자는 18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샌디에이고가 마이크 쉴트 감독을 만나 감독직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샌디에이고가 쉴트 감독에게 크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쉴트가 샌디에이고 감독직을 수락한다면, 김하성의 입지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제이스 팅글러 감독을 경질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새 감독 찾기에 나섰다.
‘디 애슬래틱’ 데니스 린 기자는 18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샌디에이고가 마이크 쉴트 감독을 만나 감독직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쉴트 감독은 올 시즌 기적의 17연승을 거두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이끌었지만, LA 다저스에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4시즌 동안 팀을 3번 플레이오프 무대로 진출시켰다.
하지만 쉴트 감독은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사장과 마찰을 빚었고, 결국 시즌이 끝난 후 그를 경질했다.
그는 ‘디 애슬래틱’과 경질 후 첫 인터뷰에서 “구단과 의견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보도된 기사가 전부는 아니다”며 모젤리악 사장과의 의견차이에 대해 인정했다.
이에 샌디에이고가 쉴트 감독에게 크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는 79승 83패로 5할 승률에 실패했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했다.
쉴트가 샌디에이고 감독직을 수락한다면, 김하성의 입지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김광현이 주춤했을 때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시키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클 SON이 그리운가? 레버쿠젠 전현직 라인업 원톱에 등록
- ‘오심이다 VS 아니다’ 의견 갈리는 김민재 경고누적 퇴장 장면
- '35골 합작' SON-케인 듀오, 드록바-램파드 대기록까지 단 한 골 남았다
- '한 번 볼까?' 뉴캐슬 새 구단주, 토트넘전 직관한다
- EPL에 부는 오징어게임 열풍, 맨유의 4실점 역전패 실시간 표정 주목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