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명 신규 확진..백신 1차 접종률 77.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도 총 3027명으로 늘었다.
18일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총 2044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이뤄졌고, 이 중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사우나2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98명, 격리 해제자는 2929명으로 파악됐고, 가용 병상은 547개, 자가 격리자는 627명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동명목욕탕·서귀포시사우나 관련 5명
집단감염 여파 지속…접종완료율 63.4%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도 총 3027명으로 늘었다.
18일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총 2044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이뤄졌고, 이 중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5명 가운데 3명은 지난 16일 동선 정보가 공개된 제주 시내 소재 '동명목욕탕' 여탕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명은 '서귀포시 사우나2'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사우나2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도는 동명목욕탕 여탕 방문자 41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 3명은 양성, 20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이날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98명, 격리 해제자는 2929명으로 파악됐고, 가용 병상은 547개, 자가 격리자는 627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52만3035명으로 전체 도민 대비 77.5%, 접종완료자는 42만7384명으로 전체 도민 대비 63.4%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발표 현장…"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85세 30억 자산가' 전원주 "가족들이 날 돈으로만 봐"
- '개그계 대세' 엄지윤 "10㎏ 감량…키는 168㎝"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박영규, 4혼 6년차 "이혼 습관은 아냐"
- "여친 2번 바람"…이진호, 5년간 연애 안 한 이유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