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질·서해낙조 명소 '솔섬 탐방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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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변산마실길 4코스에 위치한 지질명소이자 서해낙조 명소인 '솔섬 탐방로'를 개설했다.
지질·문화자원을 보전하고 탐방객들에게 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해변가를 따라 걸을 수 있도록 탐방 데크를 개설했다.
지질명소 솔섬의 관람시설로 방문객 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솔섬의 직접 출입을 자제해 자원 훼손을 방지하는 것으로 탐방의 활성화와 자원보전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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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변산마실길 4코스에 위치한 지질명소이자 서해낙조 명소인 '솔섬 탐방로'를 개설했다.
지질·문화자원을 보전하고 탐방객들에게 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해변가를 따라 걸을 수 있도록 탐방 데크를 개설했다. 또 조석예보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솔섬의 지질구조를 관찰할 수 있도록 관람데크와 망원경을 설치했다.
서해 낙조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인 솔섬은 경관과 더불어 지구과학적·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지난 2017년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의 명소로 인증됐고, 2021년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지질명소 솔섬의 관람시설로 방문객 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솔섬의 직접 출입을 자제해 자원 훼손을 방지하는 것으로 탐방의 활성화와 자원보전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솔섬의 탐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부안으로 떠나는 지질탐사 여행 2' 교재를 바탕으로 솔섬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지질구조 및 체험을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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