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서인영, 수척해진 근황..칼단발로 '볼살 실종' 눈에 띄네

이게은 입력 2021. 10. 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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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8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고급스러운 수트를 입고 은근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늘씬한 허리라인과 화려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까지 뽐낸 서인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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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서인영이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8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고급스러운 수트를 입고 은근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칼단발과 특유의 무표정도 자랑했다. 늘씬한 허리라인과 화려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까지 뽐낸 서인영이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을 낳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에 이어 모친상을 당한 후 수척해져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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