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열린 서울 '착한 맛집' 방문하고 선물 받자

서울관광재단, '유니버설 관광시설' 방문 이벤트 개최

'열린 미식가' 이벤트 대표 이미지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와 '열린 미식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니버설 관광 인증시설' 가운데 음식점을 홍보하는 이벤트다. '유니버설 관광'은 장애 유무나 성별, 연령,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이란 의미로 불린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유니버설 관광 인증시설'을 확인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이를 인증하면 된다. 인증 방법은 서울다누림관광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로 작성해 게시하면 되며, '유니버설 관광시설' 로고 또는 아기의자, 경사로 등 편의시설 촬영 시 경품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단, 참여 건수는 1인당 5건까지이며, 인증시설 한 곳 당 1건의 참여 건수가 인정한다.

호텔 숙박권, 커피머신, 소형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으며, 기한 내 응모한 참여자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