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살림꾼 다 됐네..독박 육아에 집안일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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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주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7시 반에 오전 첫 수유 하고 신랑 아침 도시락 싸주고 쉴 틈 없이 집안일 풀가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1차 빨래하는 동안 아기 옷 정리하고 수유하고 유축하고 거실 정리 하다가 2차 빨래 갑니다"라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집안일의 과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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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주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7시 반에 오전 첫 수유 하고 신랑 아침 도시락 싸주고 쉴 틈 없이 집안일 풀가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랍별로 가지런히 개어놓은 아기 옷들이 '살림꾼'의 면모를 자아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조민아는 "1차 빨래하는 동안 아기 옷 정리하고 수유하고 유축하고 거실 정리 하다가 2차 빨래 갑니다"라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집안일의 과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엄마는 원더우먼 아내는 천하무적 매일 해도 할 일이 태산에 집안일 폭탄 신나게 해보자"이라고 덧붙이며 고된 육아와 일상에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뽐내기도 했다.
조민아는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월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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