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유·초·중등 수업 나눔 축제' 18일~내달 5일 개최 등

김재광 2021. 10. 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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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유·초·중등 수업 나눔 축제'를 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축제는 전시, 강연, 수업 실천사례 나눔, 교육연구회 현장 연구 사례 공유 등 유아·초등·중등을 나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도교육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수업 나눔 축제 홈페이지로 바꿔 현장 연구 사례와 수업 나눔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 축제는 19일 초등수업 컨설팅 교육연구회를 시작으로 15개 교육연구회의 수업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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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유·초·중등 수업 나눔 축제'를 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축제는 전시, 강연, 수업 실천사례 나눔, 교육연구회 현장 연구 사례 공유 등 유아·초등·중등을 나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도교육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수업 나눔 축제 홈페이지로 바꿔 현장 연구 사례와 수업 나눔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 축제는 18일 호남대학교 윤민아 교수의 ‘놀이와 배움을 잇는 유아 평가’ 강연을 시작으로 중·남부권, 북부권 6개 분과로 나눠 운영한다. 수업 나눔, 놀이평가, 사업별 우수사례를 국·공·사립유치원 교원이 공유할 수 있다.

초등 축제는 19일 초등수업 컨설팅 교육연구회를 시작으로 15개 교육연구회의 수업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오는 22일 ‘수업나눔 마음나눔의 날’에는 교사 아카펠라 공연, 예술가 강연도 이어진다.

중등 축제는 중등교육연구회, 수석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이 참여한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한국교통대 고교과학탐구프로젝트

충북자연과학교육원(교육원)은 한국교통대학교와 손잡고 자기주도성 성장 고교과학탐구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원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학교교육과정과 공동교육과정 지원사업의 하나로 교통대와 연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1세기 고분자재료의 과학', '생명과학으로 보는 미래', '지능형 로봇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8개의 심화 탐구활동으로 진행했다.

프로젝트에는 형석고, 청주고, 산남고에서 이공계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 36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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