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클럽' 2주 만에 600만 뷰 돌파, 예측불허 전개

김종은 기자 2021. 10. 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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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클럽'이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파이트클럽' 3회에서는 파이터들의 더욱 숨 막히는 예측불허 승부가 펼쳐졌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링 안의 파이터들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계속되는 가운데, '파이트클럽'은 공개 2주 만에 6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 카카오페이지에서 선공개 되고,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종합격투기 정찬성 선수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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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클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파이트클럽'이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파이트클럽' 3회에서는 파이터들의 더욱 숨 막히는 예측불허 승부가 펼쳐졌다. 잇따른 대결의 여파로 순식간에 다수의 탈락자가 발생한 것. 뿐만 아니라 파이트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도 점차 돋보이기 시작해 흥미를 더했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링 안의 파이터들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계속되는 가운데, '파이트클럽'은 공개 2주 만에 6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출을 맡은 3Y코퍼레이션 배철순CP는 "파이터들간의 초반 기싸움이 끝나고 이제부터는 대결 상대 선정, 경기 운영 방식 등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신들만의 전략 대결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최종 우승을 향한 파이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 그 못지않은 캐릭터 대결 등을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파이트클럽'은 각자 다른 경력을 가진 14명의 참가자들이 168시간의 합숙 기간 동안 파이트 머니 1억1000만 원을 걸고 펼치는 격투 서바이벌.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 카카오페이지에서 선공개 되고,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종합격투기 정찬성 선수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TV '파이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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