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주 신규 확진 3791명..이전 5829명에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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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일 오전 10시 현재 171만5164명(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선자 포함)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수는 일일 기준으로도 급감하고 있다.
17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29명이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25일(492명) 이후 약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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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일 오전 10시 현재 171만5164명(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선자 포함)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1주간 신규 감염자는 3791명으로, 증가폭은 이전 5829명에서 줄어, 축소 경향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사망자는 일주일만에 164명이 늘어 누적 1만8116명을 기록됐다고 보도했다.
지역별로는 누적 감염자는 도쿄가 37만7199명으로 최다이다. 이어 오사카 20만1755명, 가나가와 16만8692명, 사이타마 11만5438명, 아이치 10만6355명 등이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수는 일일 기준으로도 급감하고 있다.
17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29명이다. 전날 509명 대비 80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 일요일(10월10일)에 기록한 553명 대비로는 124명 감소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25일(492명) 이후 약 1년 만이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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