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두 번째 남편' 트로트 가창..데뷔 이후 첫 음반 발표

안하나 2021. 10. 18.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서원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두 번째 남편'의 OST를 가창한다.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두 번째 남편 OST Part.4 - 인생 뭐 있나'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신나는 템포가 인상적인 트로트 곡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한 남자의 강한 의지를 표현한 노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블렌딩

배우 차서원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두 번째 남편’의 OST를 가창한다.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두 번째 남편 OST Part.4 - 인생 뭐 있나’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신나는 템포가 인상적인 트로트 곡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한 남자의 강한 의지를 표현한 노래다. 국내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극중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성격까지 갖춘 완벽남 ‘윤재민’ 역을 맡은 차서원은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지만 죽은 친구를 위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부른 드라마의 삽입곡인 ‘인생 뭐 있나’로 밝고 신나는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20세기 소년소녀’, ‘부잣집 아들’,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등의 드라마와 공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특히 첫 주연을 맡은 ‘왜그래 풍상씨’에서 막냇동생 ‘이외상’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첫 일일드라마 주연에 발탁,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각자의 이유 있는 욕망과 배신 앞에서 비극적으로 억울하게 가족과 현실의 행복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