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외국 외교관 대상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 정규과정 개최

2021. 10. 18.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10.18.(월)부터 11.26.(금)까지 2021년도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EADP: East Asian Diplomacy Program) 정규과정을 국민외교타운 EADP 전용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ㅇ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은 2020.10월 국민외교타운 설립 계기 신설된 외국 외교관 대상 장기 교육과정으로, '동아시아 평화와 협력' 주제 하 우리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을 공유하고 동아시아 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외교 전문 교육과정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참석자들은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기간 중 한국어 및 한국역사·문화·사회 비대면 수업 실시  □ 금번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 정규과정에는 아시아, 북미, 유럽, 중남미 등 총 13개국에서 동아시아를 담당하는 주니어급 외교관들이 참석하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등 우리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동아시아 외교 현안과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10.18.(월)부터 11.26.(금)까지 2021년도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EADP: East Asian Diplomacy Program) 정규과정을 국민외교타운 EADP 전용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ㅇ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은 2020.10월 국민외교타운 설립 계기 신설된 외국 외교관 대상 장기 교육과정으로, ‘동아시아 평화와 협력’ 주제 하 우리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을 공유하고 동아시아 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외교 전문 교육과정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참석자들은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기간 중 한국어 및 한국역사·문화·사회 비대면 수업 실시  


□ 금번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 정규과정에는 아시아, 북미, 유럽, 중남미 등 총 13개국에서 동아시아를 담당하는 주니어급 외교관들이 참석하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등 우리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동아시아 외교 현안과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ㅇ 금번 정규과정은 총 4개 모듈*에 대한 강의와 세미나를 포함하여, 정책보고서 작성 및 발표, 분임토론, 현장학습, 문화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한국 외교, △동아시아 평화와 안보, △동아시아의 공동 번영, △글로벌 이슈 


    ※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 예정 


  ㅇ 교수진은 국립외교원 교수, 전직 대사, 외부 교수 등 각 주제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다양한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교육과정의 전문성 제고 


□ 금번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 정규과정은 국립외교원의 교육·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운영되는 동아시아 외교 관련 외국 외교관 대상 최초 장기 전문 교육과정으로, 동아시아 외교 현안뿐만 아니라 보건·환경·인권·안보 등 국제현안 대응에 있어 한국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우호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외교원은 향후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의 지속적 개최 및 발전을 통해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 및 확대하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