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60세 이상 추가접종 예약, 25일부터 접종 등

이종익 2021. 10. 18.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18일부터 60세 이상 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부스터 샷) 예약을 한다.

당진시의 경우 첫 접종을 시작한 4월15일부터 7월1일까지 75세 이상 약 1만2100명의 추가 접종 시기가 11월 초부터 차례로 도래하게 된다.

당진시는 이번 추가 접종에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 전담콜센터를 18일부터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18일부터 60세 이상 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부스터 샷) 예약을 한다.접종은 25일부터 이뤄지며 추가 접종은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야 대상이 된다.

당진시의 경우 첫 접종을 시작한 4월15일부터 7월1일까지 75세 이상 약 1만2100명의 추가 접종 시기가 11월 초부터 차례로 도래하게 된다.

당진시는 이번 추가 접종에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 전담콜센터를 1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추가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이뤄지며, 추가 접종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당진시, 새콤달콤 딸기 첫 수확

충남 당진시는 11월 중순 본격적인 하우스 딸기 출하에 앞서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양희정 농가에서 첫 딸기 수확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딸기 생산은 9월 초 묘를 정식해 11월 말에 수확하는 촉성재배가 주를 이룬다.

수확을 시작한 농가는 저온 육묘상 관리와 단일처리 등을 통해 딸기 화아분화를 촉진함으로써 이른 수확이 가능했다는 것이 당진시의 설명이다.

당진의 딸기 재배면적은 14㏊로 주 품종인 '설향'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실'을 비롯해 충청남도 개발 품종인 '하이베리'도 농가 실증시험 재배 중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딸기 화아분화 검경을 통해 딸기 적기 정식시기, 육묘관리기술 등의 농가 컨설팅 진행과 함께 국내육성품종 보급 확대를 위한 농가 실증재배 등 새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