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농촌사랑운동본부 손잡고 AI학교수학 무상 제공' ​

이유범 2021. 10. 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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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농촌지역 학생의 학업향상을 위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이하 '농촌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농촌사랑운동본부의 온라인 학습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양해각서를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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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웅진씽크빅이 농촌지역 학생의 학업향상을 위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이하 ‘농촌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농촌사랑운동본부의 온라인 학습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양해각서를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웅진씽크빅이 개발한 인공지능기반 수학교육플랫폼이다. AI가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와 수준에 맞춰 문제풀이와 오답노트를 제공하여 학습성과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초록샘’은 전교생 100명 이하 읍·면·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등 15만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교육 플랫폼으로, 농협은행이 후원하며 농촌사랑운동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학습여건이 열악한 농촌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코로나19 상황에서 양극화 되고 있는 학습편차 해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웅진씽크빅 서영희학습개발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더 악화된 농촌 학생들도 AI교육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흥미를 잃지 않고 실력을 올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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