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연구원, 파라과의 산업부와 車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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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과 파라과이 산업무역부가 파라과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자동차연구원은 18일 충남 천안시 자동차연구원 본원에서 루이스 알베르토 카스틸리오니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과 만나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차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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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파라과이 산업무역부가 파라과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자동차연구원은 18일 충남 천안시 자동차연구원 본원에서 루이스 알베르토 카스틸리오니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과 만나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차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자동차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파라과이 자동차 부품 생산현장 애로기술 지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파라과이 산업부 신규 산업통상 ODA사업으로 '파라과이 자동차부품기술센터 조성 및 e-vehicle 시범 보급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파라과이 자동차부품기술센터 조성 및 e-vehicle 시범 보급사업은 파라과이 자동차산업의 기술혁신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자품차부품 TASK 센터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상용전기차 시범보급, 전문기술인력 양성, 상시 기술지도 및 자동차산업 제도개선 등을 지원한다. 2022~2026년까지 5년간 18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허남용 자동차연구원장은 "기술혁신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파라과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상용전기차 및 관련 부품산업 협력을 강화해 파라과이 전기차 산업 육성과 동시에 국내 부품업계 해외 진출 기반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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