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8관왕 '핸드메이즈 테일' 시즌 4, 웨이브서 공개

나규원 인턴 2021. 10. 18.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미상 8관왕에 빛나는 '핸드메이즈 테일: 시녀이야기'의 시즌 4가 공개됐다.

국내 OTT 서비스인 웨이브(wavve)는 '핸드메이즈 테일: 시녀이야기'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핸드메이즈 테일: 시녀이야기'는 '길리어드 공화국'의 엄격한 통제 아래 이름, 가족, 직업 등 삶을 빼앗기고 사령관의 출산 도구로 전락한 시녀들의 이야기다.

함께 선보인 예고편 영상에서는 "자유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시녀들이 어딘가로 달려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핸드 메이즈 테일 시즌 4 포스터'.2021.10.18.(사진=wavve(웨이브) 공개).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에미상 8관왕에 빛나는 '핸드메이즈 테일: 시녀이야기'의 시즌 4가 공개됐다.

국내 OTT 서비스인 웨이브(wavve)는 '핸드메이즈 테일: 시녀이야기'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핸드메이즈 테일: 시녀이야기'는 '길리어드 공화국'의 엄격한 통제 아래 이름, 가족, 직업 등 삶을 빼앗기고 사령관의 출산 도구로 전락한 시녀들의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주인공 '준'(엘리자베스 모스)의 결연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구속의 상징인 붉은 시녀복이 불에 타 사라지는 듯한 모습은 시녀들이 억압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암시한다.

함께 선보인 예고편 영상에서는 "자유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시녀들이 어딘가로 달려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전쟁이 시작 될 거예요"라고 엄포를 놓는 사령관까지 인물들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