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병행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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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韓方)과 바이오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한방박람회)가 열린다.
제천시는 비대면과 대면 프로그램을 혼합한 올해 한방박람회를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엿새 동안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한방박람회 인터넷 홈페이지(www.hanbangbiofaif.org)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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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한방(韓方)과 바이오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한방박람회)가 열린다.
제천시는 비대면과 대면 프로그램을 혼합한 올해 한방박람회를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엿새 동안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과 2017년 '한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의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시는 한방엑스포를 축소한 한방박람회를 매년 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다. 올해도 밀접 접촉이 불가피한 한방진료 프로그램 '한방의료관'은 운영하지 않는다. 백신 1회 접종자나 미접종자는 주행사장 출입이 금지된다.
공연장, 한방클러스터 기업부스, 농·특산물판매장, 약령시 등이 있는 주행사장은 백신접종 완료자나 PCR검사 음성 확인자만 들어갈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한방박람회 인터넷 홈페이지(www.hanbangbiofaif.org)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콘서트, 경연 무대와 함께 집에서 따라 하는 한방건강밥상 등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박람회장 방문객은 백신 접종증명서 등을 꼭 지참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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