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유라시아 지역서 2兆 계약 수주
전재욱 2021. 10. 18. 11:25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기자재 및 설계 계약을 공급하기로 지난 15일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조453억원으로 회사 최근 매출 대비 29.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1월31일까지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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