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한민국 SNS 대상'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받아

구대선 기자 2021. 10. 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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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식 SNS채널이 '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18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는 종합대상(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은 지난 7월 한달동안 10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공모해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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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뉴스1

(안동=뉴스1) 구대선 기자 = 경북도 공식 SNS채널이 ‘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18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는 종합대상(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도 공식 SNS채널은 ‘보이소TV’, 블로그, 페이스북 등 6종이다. 이 가운데 ‘보이소TV’는 구독자가 20만6000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은 지난 7월 한달동안 10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공모해 경쟁을 벌였다.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 심사위원(30%), 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앞으로 SNS 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자그마한 웃음과 활력을 주기위해 새롭게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트렌드를 선도하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소셜미디어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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