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ENHYPEN) 희승, 21번째 생일 맞아 기부요정 선정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엔하이픈(ENHYPEN) 희승이 제221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희승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세계 각국 팬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144,218,423표를 받았다.
 
10월 15일 21번째 생일을 맞은 희승을 위해 팬덤 엔진의 수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팬들은 “우주에서 제일 소중한 희승이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하루하루 평생 생일처럼 행복하길 바라요”라고 응원하며 남자 개인 순위 1위와 동시에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이것과 더불어 엔진은 ‘최애돌’ 앱 내에서 팬들이 힘을 합쳐 기념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서포트를 달성함으로써 희승의 생일을 더욱 즐겁게 기념하기도 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희승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희승은 처음 기부요정이 되어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7050만 원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12일 발표한 신곡 ‘Tamed-Dashed’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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