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 스포스터 S 쇼케이스 마련

2021. 10.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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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5일 오후5시부터 10월31일까지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오는 10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스포스터 S'특별 쇼케이스를 성수동 일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스포스터 S 쇼케이스는 성수동 카페 톤업에서 10월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미디어 프리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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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5일 오후5시부터 10월31일까지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오는 10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스포스터 S'특별 쇼케이스를 성수동 일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에게 스포스터 라인업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이다. 아이언 883, 포티에잇, 로드스터 등 수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던 스포스터 라인업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레볼루션 맥스 1250T 엔진을 심장에 품고 돌아왔다. 

 이번 쇼케이스는 최근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성수동 톤업 카페와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에 혁신을 더한 스포스터 S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톤업 카페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스터 S의 출시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뜻한다. 1957년 첫 선을 보인 스포스터 라인업은 할리데이비슨 입문자는 물론 콤팩트한 아메리칸 크루저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론칭을 통해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혁신을 더한 새로운 스포스터 S를 출시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보였다. 신형 스포스터 S는 레볼루션 맥스 1250T와 하이 마운트 배기, 듀얼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디스플레이, 감각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담당자는 "본격적인 국내 출시에 앞서 조금이라도 빨리 스포스터S를 만나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소규모 전시행사를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라이더 분들이 스포스터 S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스터 S 쇼케이스는 성수동 카페 톤업에서 10월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미디어 프리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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