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확대..지역사회 도움되는 교류활동 전개

조민정 2021. 10. 18.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늘리며 농어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LG전자 노동조합도 경남 창원, 경북 구미, 충북 보은, 충북 청주 등에서 1사1촌 활동을 펼치며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을 실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늘리며 농어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경북 의성군(춘산면 금천2리), 강원 삼척시(도계읍 흥전4리), 강원 정선군(정선읍 애산1리) 등 3곳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기업과 마을이 협약을 맺고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농어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마을 공동시설에 가전제품을 지원하며 농번기 등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취약계층에 전동 보장구(전동 휠체어, 전동 스쿠터)를 기부하고 지진, 홍수 등 재해 발생 시 복구를 지원한다.

한편 LG전자 노동조합도 경남 창원, 경북 구미, 충북 보은, 충북 청주 등에서 1사1촌 활동을 펼치며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을 실천하고 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K배우, 낙태하니 태도돌변+혼인빙자”...전여친 사생활 폭로글 일파만파
'이것이 막장드라마' 불륜으로 맺어진 축구스타-모델, 불륜으로 파국 '충격'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안선영 “갈치조림 주면 전남편 만날 수 있어..현 남편에 미련 없다” 폭탄 발언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