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에 "해피 버스데이" 축하 메시지 전해

김호진 기자 2021. 10. 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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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김하성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하성에게 "생일 축하해"라고 적으며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하성은 구단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다.

김하성은 지난 1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입찰경쟁)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424억 원)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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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김하성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하성에게 "생일 축하해"라고 적으며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하성은 구단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다.

김하성은 지난 1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입찰경쟁)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424억 원)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았다.

데뷔 첫 해인 올해 주로 교체 출전하며 117경기 8홈런 34타점 27득점 6도루 타율 0.202의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타격에서는 숙제를 남겼지만 유격수, 2루수, 3루수 등 내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며 수비 능력 만큼은 인정받았다.

2021시즌을 마치고 지난 7일 귀국한 김하성은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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