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정은 대미 메시지 증가..대화·관여로 정세 견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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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미 메시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화·관여 방향으로 정세를 견인하기 위한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군사적 긴장이 아닌 대화·관여의 방향으로 정세를 견인하기 위해 적극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히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미 메시지가 늘어나고 그 내용도 구체화하고 있어 북한의 후속 행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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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미 메시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화·관여 방향으로 정세를 견인하기 위한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에서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세 변화의 유동성도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군사적 긴장이 아닌 대화·관여의 방향으로 정세를 견인하기 위해 적극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히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미 메시지가 늘어나고 그 내용도 구체화하고 있어 북한의 후속 행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남북대화가 재개되면 지난해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나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에 대해서도 논의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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