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주 1회꼴 임시선박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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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국내 수출 지원을 위해 투입한 임시선박이 주 1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첫 임시선박 투입 이후 주 1회꼴로 국내 수출을 지원한 셈이다.
HMM 관계자는 "원활한 중소기업 수출화물 운송을 위해 임시선박 투입 항로를 다각도로 확대할 것"이라면서 "대표 국적선사로서 안전한 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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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국내 수출 지원을 위해 투입한 임시선박이 주 1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HMM은 18일 출항한 임시선박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리빌리지'가 이달 26일 미국 타코마항을 경유, 내달 1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HMM은 작년 8월부터 이번까지 미주 서안 31회, 미주 동안 8회, 러시아 5회, 유럽 4회, 베트남 1회, 호주 1회 등 50회째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이날 HMM은 다목적선 'HMM 앤트워프'를 임시선박 가운데 처음으로 인도 항로에 투입한다. 이번 달 내 임시선박 투입 횟수를 54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첫 임시선박 투입 이후 주 1회꼴로 국내 수출을 지원한 셈이다.
HMM 관계자는 “원활한 중소기업 수출화물 운송을 위해 임시선박 투입 항로를 다각도로 확대할 것”이라면서 “대표 국적선사로서 안전한 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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