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서리·얼음..모레 다시 추워져
이하늬 2021. 10. 18. 11:16
[KBS 대구]오늘 대구에선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된 가운데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와 김천이 영하 2.1도, 대구 2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았고 일부 지역에선 10월 중 최저 기온을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대구.포항 18도 안동 16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주춤하다 모레 아침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팩트체크K] 코로나19 백신 맞고 많이 아프면 젊고 건강하다?
- 서울 첫서리 10일 빨리 관측…내일 강원 산지 첫눈
- 미 ‘백신 의무화’ 갈등 본격화…파우치, 재유행 ‘경고’
- 미국 ‘선생님 때리기’ 틱톡 챌린지?…“청소년에 유해” 페이스북엔 ‘6년 전 살해사건 동영
- [글로벌 돋보기] 세계가 주목한 ‘오징어 게임’ 그 이후는?
- MRI 찍던 환자, 빨려 들어온 산소통에 끼어 숨져
- 손흥민, 시즌 4호 골…‘EPL 역대 최다 합작 골’ 기록 보인다!
- 신세계百 이어 신라스테이서도 한밤에 ‘물벼락’
- 빌 게이츠 장녀 제니퍼, 이집트계 프로 승마 선수와 결혼식
- 성큼 다가온 겨울…한라산엔 상고대·설악산엔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