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서리·얼음..모레 다시 추워져

이하늬 2021. 10. 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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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대구에선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된 가운데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와 김천이 영하 2.1도, 대구 2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았고 일부 지역에선 10월 중 최저 기온을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대구.포항 18도 안동 16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주춤하다 모레 아침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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