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보호색 원피스 입은 인형인 줄..결혼식 민폐 하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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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결혼식 패션을 공개했다.
17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친구 결혼식 다녀왔어요. 근데 저 보호색! 누가 벽이고 누가 사람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과 원피스를 입고 결혼식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류이서가 입은 독특한 무늬의 원피스가 결혼식장 벽의 모습과 비슷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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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결혼식 패션을 공개했다.
17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친구 결혼식 다녀왔어요. 근데 저 보호색! 누가 벽이고 누가 사람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과 원피스를 입고 결혼식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류이서의 작은 얼굴에 늘씬한 몸매가 완벽한 비율을 자아낸다. 또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연예인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류이서가 입은 독특한 무늬의 원피스가 결혼식장 벽의 모습과 비슷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원피스 너무 잘 어울려요", "벽보고 깜짝 놀라셨을 듯", "아름다운 공주님 같다", "그 와중에도 예쁘네"등의 댓글을 남기며 류이서의 미모를 감탄했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2020년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그 후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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