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첫삽..내년 9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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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통합 보육서비스 거점 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첫삽을 떴다.
18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착공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35억원을 들여 영동읍 부용리 일원에 전체면적 990㎡(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군 관계자는 "센터 건립을 완료하면 충북 남부 3군에 거점형 육아지원 중심지 역할과 농촌지역의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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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센터도 건립 농촌 보육 사각지대 해소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통합 보육서비스 거점 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첫삽을 떴다.
18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착공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35억원을 들여 영동읍 부용리 일원에 전체면적 990㎡(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내년 9월 개관 목표로 하는 이 센터 안에는 장난감대여실과 영유아전용 실내·외 놀이터, 시간제보육실, 맘카페,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같은 터에 여가부에서 추진하는 가족센터와 병행 건립돼 영유아와 학부모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센터 건립을 완료하면 충북 남부 3군에 거점형 육아지원 중심지 역할과 농촌지역의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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