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 선정

김정수 기자 2021. 10. 18.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억원(국비 28억원·지방비 12억원)을 들여 면 소재지와 배후 마을 상호 기능연계를 강화해 일상적 서비스 공급 기능을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살구향 실버치유 프로그램, 복사향 마을 챌린지, 진달래향 화합마당 등 주민주도의 역량강화 사업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6.5도로 물들인 365생활권·삶의향기 가득한 도안' 비전
내년부터 면소재지·배후 마을 일원 기초생활서비스 확충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대상지인 증평군 도안면.(증평군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억원(국비 28억원·지방비 12억원)을 들여 면 소재지와 배후 마을 상호 기능연계를 강화해 일상적 서비스 공급 기능을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2025년까지 '36.5도로 물들인 365생활권·삶의 향기 가득한 도안'을 비전으로 실버향 센터, 체육공원·건강쉼터, 문화센터 리모델링 등 하드웨어사업을 추진한다.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살구향 실버치유 프로그램, 복사향 마을 챌린지, 진달래향 화합마당 등 주민주도의 역량강화 사업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안지역 정주여건과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