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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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억원(국비 28억원·지방비 12억원)을 들여 면 소재지와 배후 마을 상호 기능연계를 강화해 일상적 서비스 공급 기능을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살구향 실버치유 프로그램, 복사향 마을 챌린지, 진달래향 화합마당 등 주민주도의 역량강화 사업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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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면소재지·배후 마을 일원 기초생활서비스 확충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억원(국비 28억원·지방비 12억원)을 들여 면 소재지와 배후 마을 상호 기능연계를 강화해 일상적 서비스 공급 기능을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2025년까지 '36.5도로 물들인 365생활권·삶의 향기 가득한 도안'을 비전으로 실버향 센터, 체육공원·건강쉼터, 문화센터 리모델링 등 하드웨어사업을 추진한다.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살구향 실버치유 프로그램, 복사향 마을 챌린지, 진달래향 화합마당 등 주민주도의 역량강화 사업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안지역 정주여건과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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