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측 "몬스타엑스 11월 말 컴백 준비 중"(공식)

황혜진 2021. 10. 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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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컴백한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8일 뉴스엔에 "몬스타엑스가 11월 말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국내 컴백은 6월 발매된 미니 9집 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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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컴백한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8일 뉴스엔에 "몬스타엑스가 11월 말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국내 컴백은 6월 발매된 미니 9집 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팝 에어플레이’ 차트 진입을 포함해 ‘KTLA Morning News’, 미국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미국 FOX5 채널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 등 해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일무이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K팝 강자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서 매년 개최하는 현지 연말 최대 콘서트 ‘징글볼’ 투어에도 합류했다. 12월 13일 필라델피아부터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 공연에 함께한다.

이번 투어에는 몬스타엑스 외에도 에드 시런, 두아 리파, 메건 더 스탤리언, 릴 나스 엑스, 더 키드 라로이, 도자 캣 등이 라인업으로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인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네이버 NOW. ‘보그싶쇼’와 ‘심야아이돌’,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의 호스트와 DJ로 두드러진 개인 활동까지 이어가며 다채로운 채널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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