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으로 구토만 30번, 세상이 돌더라"..김요한의 고백
김찬영 2021. 10.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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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구선수 김요한(사진)이 이석증을 앓았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요한은 "이석증이 세게 와서 세상이 돌더라"고 고백했다.
김요한은 "오바이트만 30번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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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구선수 김요한(사진)이 이석증을 앓았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요한은 “이석증이 세게 와서 세상이 돌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개그맨 김용만은 “응급실도 갔다 오고 진짜 고생했더라”고 언급했다.
김요한은 “오바이트만 30번 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방송인 김성주는 “축구를 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요한은 “가능하다. 제가 지금 안 하면 쫄려서 안 되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주는 “빈자리가 안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없는 줄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김요한은 “그래서 무조건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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