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보급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협력

김가을 입력 2021. 10. 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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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사업본부가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지역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체력인증센터에서 경북지역의 주간보호센터 및 복지센터 이용자들의 건강수명 향상 프로그램 및 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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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사업본부가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지역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체력인증센터에서 경북지역의 주간보호센터 및 복지센터 이용자들의 건강수명 향상 프로그램 및 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현재 사전 신청을 통해 대구경북권역 주간보호시설 130개 시설에서 39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오장수 체육진흥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령별, 질환별 운동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 공단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보급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8월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9월부터 온라인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충청권역 주간보호시설 29개 772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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