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하권 추위에 대전·홍성 첫 서리..지난해보다 11~12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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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영하권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18일 대전과 충남 홍성에 첫 서리가 관측됐다.
대전은 지난해보다 12일, 홍성은 11일 빠른 서리로, 대전의 경우 평년보다는 10일 이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충남은 영하 2.8도에서 영상 2도 사이, 대전은 1.3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대전과 충남지역 낮 기온은 15~1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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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영하권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18일 대전과 충남 홍성에 첫 서리가 관측됐다.
대전은 지난해보다 12일, 홍성은 11일 빠른 서리로, 대전의 경우 평년보다는 10일 이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충남은 영하 2.8도에서 영상 2도 사이, 대전은 1.3도를 기록했다.
강추위에 충남 천안과 금산, 서산, 부여 등에서는 일최저기온 극값이 경신됐다.
극값 경신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 영하 1도, 금산 영하 1.4도, 서산 1.3도, 부여 영하 0.2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대전과 충남지역 낮 기온은 15~1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까지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5~1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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