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왁, '몬스터즈'와 협업 라인 선봬

[파이낸셜뉴스]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왁(WAAC)'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캐릭터 '몬스터즈'와 두번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F/W 시즌에는 '몬스터즈'의 커플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를 모티브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프랑켄슈타인 캐릭터를 재해석한 빅 아트웍이 포인트인 스웨터를 비롯, 변형된 봄버 재킷, 오버 니삭스, 멀티 벨트백 등을 선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네온의 그린, 핑크, 퍼플 컬러를 매치, 골프웨어는 물론 일상에서 입어도 손색없는 캐주얼 룩 연출이 가능하다.

왁은 골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 컵'과 촬영한 배우 최수영 화보를 통해 몬스터즈 협업 의상을 활용한 필드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최수영은 백 라인에 몬스터즈 패치가 장식된 페이크 레더 재킷에 미니 스커트를 셋업 코디하고 버건디 컬러 니삭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코오롱몰을 통해 이날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더카트골프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