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신약개발, '인공지능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내달 2일 개최

강중모 2021. 10.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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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인공지능(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협력과 경쟁산업체계'라는 주제로 AI 활용 신약개발과 관련한 국내외 사례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사업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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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 지원해 개최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인공지능(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협력과 경쟁산업체계’라는 주제로 AI 활용 신약개발과 관련한 국내외 사례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사업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오전 세션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의 주요 이슈 및 해결과제’, 오후 세션은 ‘프라이버시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양립가능(연합학습에 대하여)’에 대해 집중 진단한다.

김화종 센터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에 기업간의 협력은 결국 데이터의 협력을 통해 이뤄지며 기업간의 경쟁도 가치있는 데이터의 확보를 통해 차별화된다”면서 “이러한 협력과 경쟁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같이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29일 18시까지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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