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동절기 대비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2021. 10.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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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세종시·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합동점검을 통한 건설안전 이행력 강화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은 ‘2021년 동절기 대비 시공실태 점검’을 11월 15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동절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것으로 분야별(토목, 건축, 토질 등) 민간전문가와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ㅇ 점검대상은 행복도시 내 54개 건설현장으로, 사전에 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이중 주요공정이 진행 중인 48개소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 1차 행복청이 배부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자체점검(‘21.10.15~10.29.)을 실시하고 2차 민·관합동 현장방문 점검(11.2.~12.13.)

 

 ㅇ 주요점검내용은 동절기 대비 한중콘크리트 보온양생 등 시공관리와 안전관리를 위한 고소작업 공종과 붕괴·전도 위험이 높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 등이다.

 

□ 행복청 관계자는 “특히 건설사고 감축을 위해서는 정부와 공사 참여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ㅇ “이번 점검을 통해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 김수주 사무관(☎ 044-200-3203)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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