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 19일부터 온라인 개최

백창훈 기자 2021. 10.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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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NIFS)은 '2021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질병관리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및 한국생물안전협회와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프리콘퍼런스에서는 '생물학적 위해관리' 및 '생물안전 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전문교육이 제공된다.

본 콘퍼런스에서는 '감염병 백신과 생물안전', '병원체 국가관리제도 안내'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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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 포스터.(국립수산과학원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NIFS)은 ‘2021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질병관리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및 한국생물안전협회와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정부, 학계, 산업계 등 병원체와 유전자 변형 생물체를 취급하는 연구자와 생물안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생물안전과 보안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고위험 병원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 확보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프리콘퍼런스와 본(本)콘퍼런스로 구성된다. 생물안전에 대한 전문교육과 안전관리제도 강화를 위한 토의 등 병원체 안전 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프리콘퍼런스에서는 ‘생물학적 위해관리’ 및 ‘생물안전 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전문교육이 제공된다.

본 콘퍼런스에서는 ‘감염병 백신과 생물안전’, ‘병원체 국가관리제도 안내’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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