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토버는 이어진다' ATL 피더슨, 친정팀 상대 동점 투런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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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작 피더슨이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피더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 2차전에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작과 10월의 합성어인 '작토버(Joctob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피더슨은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애틀랜타는 피더슨의 홈런에 힘입어 2-2로 동점을 맞추는 데 성공했고, 현재 5회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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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작 피더슨이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피더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 2차전에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2회에는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고, 팀이 0-2로 뒤진 4회 1아웃 1루 상황에 다시 한번 타석에 섰다. 피더슨은 상대 선발 맥스 슈어저의 2구 77마일 커브를 그대로 잡아당겼고, 맞자마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를 만들었다.
작과 10월의 합성어인 ‘작토버(Joctob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피더슨은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밀워키 브루어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대타로만 2홈런을 쏘아 올렸고, 이날 경기에서 또 한 번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그는 통산 포스트시즌 13번째 홈런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만 3개의 홈런과 타율 0.417 OPS 1.583으로 애틀랜타 타선을 이끌고 있다.
한편 애틀랜타는 피더슨의 홈런에 힘입어 2-2로 동점을 맞추는 데 성공했고, 현재 5회말이 진행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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