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D램 가격 하락 전망에.. 다시 '6만전자'로 뚝

조승예 기자 2021. 10.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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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만원대를 회복한지 하루만에 다시 6만원대로 내려왔다.

18일 오전 10시 21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43%) 하락한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초 시작된 D램 가격 상승세가 4분기에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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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삼성전자가 7만원대를 회복한지 하루만에 다시 6만원대로 내려왔다./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7만원대를 회복한지 하루만에 다시 6만원대로 내려왔다.

18일 오전 10시 21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43%) 하락한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만92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대만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초 시작된 D램 가격 상승세가 4분기에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가격은 전 분기보다 3∼8%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본격적인 하락 국면에 진입해 올해보다 15∼20%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이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당분간 주가는 약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2022년 1분기 DRAM 가격 동향 확인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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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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