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면세점, "이제는 종이 대신 '모바일 영수증'"

2021. 10. 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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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직원이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19일부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면세품 교환권을 모바일로 발급해주는 '스마트 영수증 발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화학물질로 코팅돼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 영수증으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려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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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직원이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19일부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면세품 교환권을 모바일로 발급해주는 '스마트 영수증 발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화학물질로 코팅돼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 영수증으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려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2021.10.18/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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