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전도연·류준열, 그리움 폭발..'애틋한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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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류준열이 애틋한 입맞춤을 나눴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 14회에서는 깊어진 그리움 속에서 재회한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재는 홀로 괴로움을 삼키며 부정과 나눴던 메시지창을 열었다.
그리고 '혹시 아무 이유가 없어도 볼 수 있을까요? 보고 싶습니다'라는 강재의 연락에 '어디로 가면 될까요'라는 부정의 답장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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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전도연과 류준열이 애틋한 입맞춤을 나눴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 14회에서는 깊어진 그리움 속에서 재회한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써 숨겨온 감정은 '보고 싶다'란 한 마디에 마침내 터져 나왔다. 진한 포옹에 이은 두 사람의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날 강재는 홀로 괴로움을 삼키며 부정과 나눴던 메시지창을 열었다. 이윽고 그를 향한 그리움은 절정에 이르렀다. 그리고 '혹시 아무 이유가 없어도 볼 수 있을까요? 보고 싶습니다'라는 강재의 연락에 '어디로 가면 될까요'라는 부정의 답장이 도착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재회했다. 둘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걸으며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신호가 바뀌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이끌리듯 다가갔다. 그리고 마음이 담긴 포옹과 키스까지 두 사람의 재회는 애틋하고 뜨거웠다.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휘몰아치는 혼란과 격변 속에 과연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 남은 2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인간실격'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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