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경기도 국감서 국민의힘 바닥 보게 될 것"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국민이 경기도청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의힘의 바닥을 보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정쟁을 위해 젖먹던 힘까지 쥐어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더 나오는 것이 없으니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공사 공문서에 서명한 것까지 문제 삼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공공 이익을 더 환수하지 못한 안타까움과 미안함 때문에 몸을 낮추고 말을 아끼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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