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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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를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발렌시아를 3-1로 눌렀다.
바르셀로나는 그러나 빠르게 전열을 정비했고 전반 13분 동점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는 후반 42분 데스트 대신 교체 투입, 2011년 5월 22일 이후 3803일 만에 프리메라리가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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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를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발렌시아를 3-1로 눌렀다. 멤피스 데파이가 1득점과 1도움, 안수 파티와 필리피 코치뉴가 1골씩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4승 3무 1패(승점 15)로 7위에 등록됐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5분 발렌시아의 호세 가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러나 빠르게 전열을 정비했고 전반 13분 동점골을 넣었다. 데파이가 박스 왼쪽에서 패스를 건넸고, 파티가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아래 구석에 정확히 꽂아 넣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바르셀로나는 1-1이던 전반 41분 승부를 뒤집었다. 파티가 문전에서 가야의 태클에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데파이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문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2-1로 앞선 후반 40분 코치뉴가 문전에서 득점을 추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세르지뇨 데스트가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로 패스했고, 코치뉴가 문전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는 후반 42분 데스트 대신 교체 투입, 2011년 5월 22일 이후 3803일 만에 프리메라리가 복귀전을 치렀다. 아궤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뛰다가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로 이적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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