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알음 "KEC, SiC 전력반도체 개발 긍정적..전기車 성장 수혜"

김경아 2021. 10. 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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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은 18일 KEC에 대해 트렌치 구조의 SiC 전력 반도체 개발성공으로 향후 전기차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봤다.

그러면서 "KEC는 글로벌 업체 중에서도 2곳만이 양산에 성공한 트렌치 구조의 SiC 전력반도체 개발에 성공했으며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향후 동사의 전기차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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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18일 KEC에 대해 트렌치 구조의 SiC 전력 반도체 개발성공으로 향후 전기차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봤다. 이에 따라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3030원을 제시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최근 전기차와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력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기존 실리콘 전력반도 체의 단점을 보완한 SiC 전력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현대차에서도 SiC 전력반도체 자체 생산 계획을 발표하며 SiC 전력반도체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EC는 글로벌 업체 중에서도 2곳만이 양산에 성공한 트렌치 구조의 SiC 전력반도체 개발에 성공했으며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향후 동사의 전기차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2006년 한국전자홀딩스로부터 제조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다.

KEC는 시스템반도체 중 전력반도체(파워반도체)를 생산한다. 최근 전기차와 ESS, 데이터센터 서버 등 전방산업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G전자와 삼성전자, 현대 모비스, 미국 모바일 업체, 파나소닉 등으로, 전장, 가전용 등의 전력반도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전기차에 탑재되는 전력반도체의 개수가 많아짐에 따라 전장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어 향후 전장향 매출비중의 확대가 기대된다”며 “ 2022년 기존의 Si 전력반도체의 단점을 보완한 트렌치 구조의 SiC 전력반도체의 양산이 임박, 현재 양산 가능한 글로벌 업체는 두 곳 뿐이다”고 말했다.

SiC 전력반도체 시장은 2030년까지 12조원 규모(CAGR 51%)로 고속 성장하는 유망 분야이기 때문에 향후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최근 차량용 SiC 전력반도체를 개발한 국내 예스파워테크닉스는 2020년 대규모 적자에도 불구하고 SK가 약 800억원의 밸류에이션으로 33.6%의 지분을 확보했다”며 “이런 점에서 동사는 SiC 전력반도체가 양산된다면 현 수준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부여 받아야한다”고 언급했다.이어 “KEC는 이미 Si 전력반도체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 SiC 전력반도체 양산이 임박했다는 점,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퀄테스트 통과 이후 전기차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Target PER 15 배 적용은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SiC 전력반도체 관련 공급이 확인될 경우 더 높은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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