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옥천 종합홍보관 개관

김재광 2021. 10. 18.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 서울~부산 간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 '옥천 종합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홍보관은 24㎡, 1층 규모로 상·하행선 차량이 동시에 진입할 수 있는 휴게소 전망 데크 부근에 들어섰다.

군은 홍보관에 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옥천을 즐겨 찾아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홍보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옥천군·충북도립대·금강휴게소 민·관·학 협업 조성


[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 서울~부산 간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 '옥천 종합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홍보관은 24㎡, 1층 규모로 상·하행선 차량이 동시에 진입할 수 있는 휴게소 전망 데크 부근에 들어섰다.

내부는 군 관광 자원과 충북도립대학교를 홍보하는 게시물 등으로 채웠다.

외부는 관광 안내 지도, 옥천 여행코스 안내판, 군과 도립대학교 이미지로 꾸몄다.

도립대는 홍보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학생 홍보대사 등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강휴게소는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유지 보수를 맡는다.

군은 홍보관에 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다. 매년 실내 테마를 변경해 다양한 홍보 공간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옥천을 즐겨 찾아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홍보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