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환경부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홍수영 기자 2021. 10. 1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의 '2021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제주도는 점검률과 위반률, 단속인력 교육훈련, 환경관리 홍보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광역자치단체 그룹에서 우수(2위)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는 평가 우수기관의 공무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News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의 ‘2021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지자체별로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점검과 위반, 교육, 홍보 등에 대해 8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평가대상은 광역자치단체 17곳과 시·군·구 228곳, 경제자유구역청 6곳 등 총 251곳이다.

제주도는 점검률과 위반률, 단속인력 교육훈련, 환경관리 홍보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광역자치단체 그룹에서 우수(2위)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는 평가 우수기관의 공무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