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이신영, '바이트 씨스터즈'로 뭉친다..역대급 케미 예고

장진리 기자 2021. 10. 1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한나, 이신영이 '바이트 씨스터즈'로 뭉친다.

강한나, 이신영은 CJ ENM과 한섬이 공동제작한 디지털 드라마 '바이터 씨스터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가람 감독은 "SNS, 연애, 회사생활 등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이뤄진 판타지 드라마"라고 '바이트 씨스터즈'를 소개했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디지털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설정을 위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바이트 씨스터즈' 포스터.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강한나, 이신영이 '바이트 씨스터즈'로 뭉친다.강한나, 이신영은 CJ ENM과 한섬이 공동제작한 디지털 드라마 '바이터 씨스터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정체를 숨긴 채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는 능력 있는 뱀파이어 언니들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남몰래 도와주는 달콤한 판타지 드라마다. 강한나, 이신영을 비롯해 최유화, 김영아 등이 캐스팅됐다.

'간 떨어지는 동거'로 연기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강한나와 '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 등을 통해 흡인력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여심을 훔친 이신영은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이야기를 완벽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은 '아워바디'를 만든 한가람 감독이 맡았다. 고민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그는 현실감 있는 전개와 세심한 연출로 2030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가람 감독은 "SNS, 연애, 회사생활 등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이뤄진 판타지 드라마"라고 '바이트 씨스터즈'를 소개했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디지털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설정을 위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웹드라마가 저예산으로 제작, 투자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줄인 반면, 이 작품은 경성과 현대를 아우르는 시대적 배경을 담아내기 위해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촬영 장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는 등 어지간한 드라마 못지않은 투자와 기획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19일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