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050명..'4차 대유행'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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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7일) 하루 1천50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7월 초부터 석 달 넘게 지속 중인 4차 대유행 기간 확진자 중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서 345명이고, 사망자는 어제 하루 8명 늘어서 지금까지 2천66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까지 인구 대비 78.7%인 4천40만 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중 접종을 완료한 건 전체 인구의 64.6%인 3천318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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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7일) 하루 1천50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7월 초부터 석 달 넘게 지속 중인 4차 대유행 기간 확진자 중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20명을 제외한 1천30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794명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 236명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서 345명이고, 사망자는 어제 하루 8명 늘어서 지금까지 2천66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까지 인구 대비 78.7%인 4천40만 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중 접종을 완료한 건 전체 인구의 64.6%인 3천318만 명입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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