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이세희, 손 잡았다..'신사와 아가씨', 자체 최고시청률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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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가 주인공의 본격적인 사랑 이야기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8회 전국 기준 시청률은 29.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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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가 주인공의 본격적인 사랑 이야기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8회 전국 기준 시청률은 29.7%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7회보다 3.4%포인트 높은 숫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갔다. 귀신의 집에서 뜻하지 않게 손을 잡았다.
이후 이영국은 놀이동산에서 찍은 사진 속 환히 웃고 있는 박단단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그녀 또한 놀이동산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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