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로카 앱' 전면 개편.."고객 중심"

윤지영 2021. 10. 18.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카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로카앱(LOCA APP)'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의 이용 패턴과 소비성향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석하고, 300여개의 선호예측 모델을 개발해 앱의 개인화 서비스를 정교하게 개선했다.

롯데카드측은 "고도화된 선호예측 모델을 도입해 개인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준회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앱에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로카앱(LOCA APP)’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앱 개편은 2018년 이후 4년만이다.

롯데카드는 고객 관점에서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 사용빈도가 높은 카드매니저와 카드 이용정보, 지난달 이용금액, 이용대금명세서 등을 앱 상단에 배치했다.

고객의 이용 패턴과 소비성향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석하고, 300여개의 선호예측 모델을 개발해 앱의 개인화 서비스를 정교하게 개선했다.

본인 명의 롯데카드가 없더라도 준회원으로 가입해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카드측은 "고도화된 선호예측 모델을 도입해 개인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준회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앱에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